'서울 국제 3D페어' 1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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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입체) 영상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서울 국제 3D페어(Seoul International 3D Fair)'가 13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나흘 일정으로 개막된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국제 3D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이고 '베오울프' 제작자인 잭 랩키 CAA 공동대표 등 국내외 3D 거장들이 모여 미래 영상 콘텐츠의 방향을 모색한다.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3D 전용 영화관을 운영하고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