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환용 LG전자 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12일 서울 양재동 서초R&D센터에서 광고모델인 박태환 선수(세 번째)와 함께 에어컨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