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CT200h 日가격 355만엔···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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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요타자동차가 '렉서스 CT200h'의 내수 가격을 355만엔(약 4780만원)에 공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 보도했다.
도요타는 이날 일본 시장에 렉서스 CT200h 하이브리드카를 공식 출시하고 월 판매 1500대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도요타가 대중브랜드로 내놓은 3세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의 일본 내 최저 가격은 205만엔이다.
도요타는 지난해 침체된 내수 판매를 늘리기 위해 렉서스 CT200h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1.8ℓ급 스포츠쿠페 하이브리드 모델인 렉서스 CT200h은 지난 7일 한국에서 포토 행사를 갖고 국내 고객을 상대로 사전 계약에 들어갔다.
이로써 이 차의 국내 판매 가격도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대략 4000만원대에 판매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국도요타는 다음 달 16일 렉서스 CT200h를 공식 출시한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도요타는 이날 일본 시장에 렉서스 CT200h 하이브리드카를 공식 출시하고 월 판매 1500대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도요타가 대중브랜드로 내놓은 3세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의 일본 내 최저 가격은 205만엔이다.
도요타는 지난해 침체된 내수 판매를 늘리기 위해 렉서스 CT200h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1.8ℓ급 스포츠쿠페 하이브리드 모델인 렉서스 CT200h은 지난 7일 한국에서 포토 행사를 갖고 국내 고객을 상대로 사전 계약에 들어갔다.
이로써 이 차의 국내 판매 가격도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대략 4000만원대에 판매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국도요타는 다음 달 16일 렉서스 CT200h를 공식 출시한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