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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십자홀딩스, 비상장 자회사의 '비상(飛上)'-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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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은 13일 녹십자홀딩스에 대해 비상장자회사들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증권사 송준덕 연구원은 "녹십자홀딩스는 바이오산업의 선두를 달리는 지주회사"라며 "비상장 자회사들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고 전했다.

    녹십자홀딩스의 핵심사업은 제약, 보험·헬스케어, 해외혈액사업 3가지라는 것. 제약부문은 독자개발 신약의 상업화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보험과 헬스케어는 제약산업에서 축적한 지식, 네트워크를 생명보험과 건강관리사업에 접목시켜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해외혈액사업은 중국법인이 2015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녹십자홀딩스가 93%를 보유하고 있는 GC China는 중국법인이다. GC China는 중국 내 30여개 혈액제제 기업 중 유일한 외자기업으로, 2010년 매출은 1억 위안을 돌파한다는 전망이다. 앞으로 독감백신과 혈액제제의 중국수출확대에 따라 견조한 성장 이어갈 것으로 송 연구원은 예측했다.

    또한 녹십자생명보험 건강보험에 집중하는 헬스케어 전문보험사다. 현재 장외거래가격은 8000원 수준으로 장부가격 5000원을 상회하고 있다. 2013년 IPO를 목표로 견조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금리상승에 따른 보험사의 가치부각 또한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송 연구원은 "녹십자홀딩스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비 감소하지만, 이는 2009년 4분기 신종플루 백신관련 일회성매출(870억원)에 따른 기저효과 때문"이라며 "이를 제외하면 10%이상 성장할 것이며 수출확대를 고려하면 지속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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