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몽골 스카이텔 지분 전량 처분

입력2011.01.13 09:16 수정2011.01.13 09:16

SK텔레콤은 해외 투자자산 중 몽골의 2위권 이동통신 사업자인 스카이텔(Skytel) 지분 전량을 기존 몽골주주(선클라이그룹, 글로벌컴LLC)를 대상으로 258억원에 처분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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