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에너지 하우스 '제너하임'에서 1박2일 살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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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소비율 0%를 실현한 제너하임에서 1박2일 체험
에너지 절약에 대한 교육효과는 물론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득
남녀노소 누구나 에너지 소비율 0%인 제로 에너지 하우스에서 무료로 하루를 살아볼 수 있다.
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제로에너지 하우스 ‘제너하임’에서 1박2일 동안 거주하면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신청접수를 받고 있는 ‘제너하임’ 체험 프로그램은 일반적인 펜션이나 콘도와 같이 ‘제너하임’에서 1박 2일 동안 숙박하면서 실제로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상품인 ‘그린 프리미엄’ 상품요소들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특히 제너하임 내부에는 다양한 에너지 절감 상품들은 물론이고 콘솔 게임기, 천체 망원경, 바베 그릴, 월풀욕조, 블루레이 플레이어, 에스프레소 머신 등 일반 숙박시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즐길거리를 갖추고 있어 여가 및 휴식을 즐기는 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도록 꾸며져 있다.
대우건설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에게 자사의 친환경 기술력을 홍보하고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 관련 데이터를 수집해 향후 2020년 ‘제로에너지 하우스’ 공급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제로에너지 하우스인 '제로하임'의 체험을 원하는 사람들은 1월 6일부터 2월 20일까지 푸르지오 홈페이지(http://www.prugio.com)에 덧글을 작성해 신청하면 되며 추첨을 통해 가족을 선정하게 된다. 단, 에너지 사용 모니터링을 위해 가족 구성원은 4명으로 제한한다.
선정되지 않은 신청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포트메리온 그릇 세트’와 ‘SK 1만원 상품권’ 등 경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의 관계자는 “지난 6일부터 '1박2일 프로그램'의 참여 신청을 받고 있는데, 특히 어린 자녀들을 둔 부모님들의 관심 아주 높다”며, “에너지 절약을 직접 체감함으로써 훌륭한 교육효과가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들이 풍부한 점이 주요인”이라고 밝혔다.
‘제너하임’은 외부에너지 소비량이 없음을 의미하는 ‘제로에너지(ZERO ENERGY)’와 집을 뜻하는 독일어인 ‘하임(HEIM)'의 합성어로 대우건설의 총 70가지 ’그린 프리미엄‘ 요소기술이 적용된 제로에너지 하우스다. 현재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단지 ‘동탄 푸르지오 하임’ 내에 189.85㎡(약 57평형) 규모의 한 세대를 제로에너지 하우스로 설계해 지은 국내 최초 실제 거주가 가능한 친환경 주택이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에너지 절약에 대한 교육효과는 물론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득
남녀노소 누구나 에너지 소비율 0%인 제로 에너지 하우스에서 무료로 하루를 살아볼 수 있다.
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제로에너지 하우스 ‘제너하임’에서 1박2일 동안 거주하면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신청접수를 받고 있는 ‘제너하임’ 체험 프로그램은 일반적인 펜션이나 콘도와 같이 ‘제너하임’에서 1박 2일 동안 숙박하면서 실제로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상품인 ‘그린 프리미엄’ 상품요소들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특히 제너하임 내부에는 다양한 에너지 절감 상품들은 물론이고 콘솔 게임기, 천체 망원경, 바베 그릴, 월풀욕조, 블루레이 플레이어, 에스프레소 머신 등 일반 숙박시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즐길거리를 갖추고 있어 여가 및 휴식을 즐기는 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도록 꾸며져 있다.
대우건설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에게 자사의 친환경 기술력을 홍보하고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 관련 데이터를 수집해 향후 2020년 ‘제로에너지 하우스’ 공급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제로에너지 하우스인 '제로하임'의 체험을 원하는 사람들은 1월 6일부터 2월 20일까지 푸르지오 홈페이지(http://www.prugio.com)에 덧글을 작성해 신청하면 되며 추첨을 통해 가족을 선정하게 된다. 단, 에너지 사용 모니터링을 위해 가족 구성원은 4명으로 제한한다.
선정되지 않은 신청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포트메리온 그릇 세트’와 ‘SK 1만원 상품권’ 등 경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의 관계자는 “지난 6일부터 '1박2일 프로그램'의 참여 신청을 받고 있는데, 특히 어린 자녀들을 둔 부모님들의 관심 아주 높다”며, “에너지 절약을 직접 체감함으로써 훌륭한 교육효과가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들이 풍부한 점이 주요인”이라고 밝혔다.
‘제너하임’은 외부에너지 소비량이 없음을 의미하는 ‘제로에너지(ZERO ENERGY)’와 집을 뜻하는 독일어인 ‘하임(HEIM)'의 합성어로 대우건설의 총 70가지 ’그린 프리미엄‘ 요소기술이 적용된 제로에너지 하우스다. 현재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단지 ‘동탄 푸르지오 하임’ 내에 189.85㎡(약 57평형) 규모의 한 세대를 제로에너지 하우스로 설계해 지은 국내 최초 실제 거주가 가능한 친환경 주택이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