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 전남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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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원장 이유종)은 14일 전남테크노파크(JAMIC·원장 홍종희)와 우주항공산업을 비롯한 신성장 동력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기업육성을 위한 지원사업 △전남의 특화·전략산업 육성사업 △신성장 동력사업의 발굴 및 지원 등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이유종 한국산업기술시험원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신선장동력 산업의 시험평가 기반구축을 비롯 호남권 중소기업에 대한 현장 밀착지원 및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홍종희 전남테크노파크원장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한 층 높일 수 있는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개발 제품의 국내 시장 출시 및 해외 수출에 필요한 시험과 인증, 관련 기술지원을 목적으로 1966년 정부가 설립한 기관이다.시험인증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해 2만여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전남테크노파크는 전남지역 산업 및 기술기반기업 육성을 위해 2003년 설립돼 차세대 지역 성장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기업육성을 위한 지원사업 △전남의 특화·전략산업 육성사업 △신성장 동력사업의 발굴 및 지원 등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이유종 한국산업기술시험원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신선장동력 산업의 시험평가 기반구축을 비롯 호남권 중소기업에 대한 현장 밀착지원 및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홍종희 전남테크노파크원장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한 층 높일 수 있는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개발 제품의 국내 시장 출시 및 해외 수출에 필요한 시험과 인증, 관련 기술지원을 목적으로 1966년 정부가 설립한 기관이다.시험인증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해 2만여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전남테크노파크는 전남지역 산업 및 기술기반기업 육성을 위해 2003년 설립돼 차세대 지역 성장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