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13일 신차종 개발 및 시판을 위해 신형 '그랜저'를 출시한다고 13일 공시했다.

현대차는 올해 국내 8만대, 해외 2만대 판매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내년 국내 및 해외 판매 목표는 12만대라고 밝혔다.

개발비는 총 4500억원이며, 개발기간은 3년6개월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