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1.13 14:45
수정2011.01.13 14:51
[한경속보]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운영하는 골드윈코리아는 13일 서울 강북구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방한용 신발 5000족(2억9500만원어치)을 기증했다.이들 제품은 사회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청소년복지시설 청소년 자활원 등에 전달된다.골드윈코리아는 성기학 회장의 나눔경영 철학에 따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작년에는 133개 학교에 장학금 7억원을 전달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