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로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12일 바르셀로나 누캄프에서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레알 베티스와의 8강 1차전 경기에 앞서 FIFA발롱도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FC바로셀로나는 이날 메시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레알 베티스를 5-0으로 대파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