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1.14 02:36
수정2011.01.14 02:36
오세훈 서울시장과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이 오는 16일 오전 8시10분 방송되는 KBS 1TV '일요진단'에 출연해 무상급식 문제를 놓고 릴레이 토론을 벌인다.
'오세훈 대 허광태(가제)'라는 제목으로 진행될 이날 토론에서 두 사람은 대화 중단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서 서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각자 15분 분량씩 무상급식과 관련한 자신들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