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올해 노출은 없다" 폭탄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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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겸 개그우먼 곽현화가 2011년에는 노출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의 인기 프로그램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 녹화에 참여한 곽현화는 '난 이런 며느리를 원한다' 조사결과를 가지고 토크를 하던중 이같이 밝혔다.
이날 순정녀들은 모두 결혼 적령기의 싱글녀인만큼 주제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드러내며 열띤 토크 공방을 벌였다.
'난 이런 며느리를 원한다 Best 3'는 실제 청담동 시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순위를 정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도망자'에서 섹시한 여비서로 출연하는 등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주목받아온 곽현화의 선언에 함께 출연했던 게스트들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청담동 며느리 자리를 둘러싼 순정녀들의 열띤 공방은 13일 밤 11시 '순정녀'에서 펼쳐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