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5세대 그랜저' 웅장한 위용 드러내
현대자동차가 13일 오후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그랜드볼룸에서 '5G그랜저' 신차발표회를 열고 공식 출시했다.

5세대 모델로 새롭게 태어난 '5G그랜저'는 '그랜드 글라이드'를 컨셉으로 웅장하면서도 진보적인 스타일을 구현했다.

동급 최초 9 에어백 기본 적용, 후방 충격 저감 시트 시스템 등을 도입하여 최강의 안정성까지 갖춘 '5G그랜저'는 한 차원 높은 품격, 성능, 디자인을 바탕으로 국내 준대형 시장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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