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일반産團 모든 공장, 태양광 지붕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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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박봉규)이 경남 김해일반산업단지 내 모든 공장 건물 지붕에 태양광발전 시설을 설치한다. 그동안 개별 건물에 태양광발전 시설을 갖춘 산업단지는 더러 있었지만 산업단지 전체에 태양광발전 시설을 설치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산단공 김해사업단은 경남 김해시 주촌면 일대 150만㎡에 조성 중인 김해일반산업단지를 국내 최초의 온실가스 저감형 녹색산업단지로 조성한다고 14일 발표했다. 김해일반산업단지는 2008년 7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말 부지 조성을 마치고 내년 초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곳엔 기계,전기전자,의료기기 등 관련 기업 70개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산단공 김해사업단은 경남 김해시 주촌면 일대 150만㎡에 조성 중인 김해일반산업단지를 국내 최초의 온실가스 저감형 녹색산업단지로 조성한다고 14일 발표했다. 김해일반산업단지는 2008년 7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말 부지 조성을 마치고 내년 초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곳엔 기계,전기전자,의료기기 등 관련 기업 70개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