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 기아자동차는 14일 제주도 해비치호텔에서 협력업체들의 모임인 협력회와 사회책임경영 협약을 체결했다. 현대 · 기아차는 협력회에 재래시장 상품권 등 소외계층 지원 물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협력회는 이를 바탕으로 19개 지역 분회별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영섭 협력회 회장(왼쪽 두번째)과 오승국 현대차 구매총괄본부장(세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 · 기아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