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로부터 14일 영업정지 명령을 받은 삼화저축은행 서울 삼성동 영업점에 예금을 맡긴 고객들이 모여 항의하고 있다. 고객들은 전날까지 큰 문제가 없다고 말했던 은행이 갑자기 영업정지되자 예금을 찾지 못할까 불안해하며 질문을 쏟아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