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연기자 김희선의 '동안미모'가 화제로 떠올랐다.

김희선이 지난해 말 자신의 트위터에 뱅헤어스타일로 앞머리를 자른 셀프카메라를 공개 한 것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뽀얀 피부와 앞머리가 있어 이전보다 더욱 어려보이는 모습이다.

그는 이어 "한장 더 추가요~ 살이 좀 찐 것 같아 ㅠ 매우 속상해요"라는 애교섞인 망언(?)으로 더욱 시선을 집중시켰다.

늦었지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김희선은 "버럭! 제가 써클렌즈를 왜 껴요! 앞머리자른거 봐달란건데 ㅠㅠ 다들...흑흑;"이라는 답으로 관심을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 엄마의 외모라고 믿겨지지 않는다" "살이 쪘다니 망언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