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신규 추천종목>
-우리금융(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은 은행의 순이자마진(NIM) 상승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전망. 또한 2011년 경기회복시 실적회복 강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날 전망. 2011년 이자수익 증가와 대손비용 감소에 따른 점진적인 순이익 증가세가 기대되며 현재 PBR(주가순자산비율) 0.8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메리트 부각)

-SIMPAC(2010년 매출액은 IT업계의 설비투자로 인해 전년대비 42.2% 성장한 1750억원 달성할 것으로 보이며, 2011년에는 자동차 업계의 설비투자로 매출 2000억원 돌파가 가능할 전망. 특히 2010년 누적된 신규수주 물량이 Capa(생산설비) 증설과 함께 실적으로 반영되는 2011년에는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성장할 전망. 동사가 29%의 지분을 보유한 SIMPAC ANC의 실적이 2010년 크게 호전 되면서 70억원 이상의 지분법평가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 현재주가는 2011년 예상 PER(주가수익비율) 5.5배로 여전히 매력있는 구간이라는 판단)

-OCI머티리얼즈(올해 3월과 9월에 각각 1000톤씩 총 2000톤을 증설할 계획이며 이에따라 올해말 동사의 NF3 생산 설비 규모는 연 7500톤에 달해 에어프로덕트, 간토덴까, 미쯔이 등 경쟁업체들의 생산규모를 상회하게 될 전망. 타이트한 NF3 수급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므로 지난해에도 동제품 ASP(평균판매단가)의 하락폭은 상당히 제한적이었으며 올해에는 5~10% 가량의 소폭 상승이 가능할 전망. 수급이 타이트한 상황에서 동사의 시장 점유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므로 동사의 가격 조절 능력 강화로 가격 결정에서 우위를 점하게 될 것으로 기대)

<추천 제외종목>
-엔씨소프트(외국인과 기관 매물 출회로 인한 상승탄력 둔화로 제외)

-이엘케이(전고점 이후 차익매물 출회로 인한 추세 이탈로 제외)

-카프로(적정수익률 달성으로 제외)

◆한국투자증권

<신규 추천종목>
-플랜티넷(자회사의 신규사업인 태블릿 PC용 전자잡지(모아진)와 케이노트온라인 사업 기대. 2011년 예상 기준으로 한 PER은 8배 수준. 현금성 자산과 판교 유스페이스 지분만 고려해도 현재 주가는 저평가. 자사주 30만주 취득 결정(16억5000만원)은 회사의 자신감을 시사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주가에 긍정적)

-LG(주요 비상장 자회사들의 견조한 실적흐름은 2011년에도 지속될 전망)

-제일기획(민영미디어랩 도입 및 삼성전자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대한항공(대북 리스크로 4분기 실적 둔화는 불가피할 전망이나 올해에도 여행 수요 증가 및 화물부문의 선전 등으로 견조한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

<추천 제외종목>
-풍산(시세부진)

-크루셜텍(차익실현)

-아시아나항공(차익실현)

-실리콘웍스(차익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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