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SBS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열혈팬임을 인증했다.

고현정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크릿가든을 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 고현정은 소파 뒤에 서서 지인들과 함께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고현정도 시가앓이", "극도의 집중력에 월드컵응원하는 줄 알았다", "고현정도 드라마폐인이라니 친숙하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16일 '시크릿가든' 마지막회를 앞두고 결말에 대한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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