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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BOA·애플·구글 … 줄줄이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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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주 연속 상승한 만큼 조정장세가 펼쳐질 것이란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개선된 기업실적만을 재료로 주가가 추가로 오르기에는 부담이 크다는 판단이다. 이번 주에는 S&P 500지수 종목 중 49개사가 작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경기 회복 덕분에 순익이 크게 늘었을 것으로 예상되는 웰스파고(19일) 뱅크오브아메리카(BOA · 21일) 등 은행주 실적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애플 구글 IBM 등 정보통신 기업들의 실적도 나온다.

    하지만 기업실적 재료가 주가에 어느 정도 반영된 만큼 이익을 실현하기 위한 매도세가 커질 것이란 전망도 적지 않다. 샘 스토벌 S&P자산연구소 수석 투자분석가는 "현재 주가수준은 주간이나 일 단위로 볼 때 작년 4월 이후 처음으로 과매입 상태에 진입했다"며 "추가 상승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지만 단기 고점에 다가서고 있다"고 분석했다. 단기적으로 S&P지수가 1300선을 돌파할 수 있지만 추가 상승을 위한 에너지 축적 과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중국 변수도 투자심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19일 개최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에서는 중국의 위안화 가치 절상문제와 무역적자 문제 등을 논의하게 된다.

    경제통계로는 12월 주택착공 실적(19일)과 기존 주택판매 현황(20일) 등 주택 관련 지표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마틴 루터 킹 데이인 17일 휴장한다.

    뉴욕=이익원 특파원 ik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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