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녹색PF' 등 녹색금융과정 무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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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4개의 녹색금융과정을 무료로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녹색 프로젝트파이낸싱(PF)' 과정은 프로젝트 파이낸스 기초, 녹색PF 지원정책, 태양광·풍력·바이오매스에 대한 분야별 PF사례 등 8개 과목에 대한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녹색금융상품투자' 과정은 녹색성장관련 펀드·파생상품 등에 대한 판매 및 투자상담에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녹색금융입문' 과정의 경우 녹색금융정책, 녹색금융상품, 책임투자 사례 및 성과 등 녹색금융업무 수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탄소금융기초(부산)' 과정은 탄소배출권 거래제도관련 전문인력을 조기에 양성하기 위해 개설됐고, 부산 지역에서 진행된다.
4개의 과정은 원칙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다만 교육참여도 제고를 위해 신청자는 수료보증금을 납부한 후 수료 뒤 전액 반환받는다.
교육신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전문교육팀(전화 02-2003-9345, 9348)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명현 금투협 금융투자교육본부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녹색금융 전반에 대한 기본지식 함양부터 상품에 대한 사례분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녹색 프로젝트파이낸싱(PF)' 과정은 프로젝트 파이낸스 기초, 녹색PF 지원정책, 태양광·풍력·바이오매스에 대한 분야별 PF사례 등 8개 과목에 대한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녹색금융상품투자' 과정은 녹색성장관련 펀드·파생상품 등에 대한 판매 및 투자상담에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녹색금융입문' 과정의 경우 녹색금융정책, 녹색금융상품, 책임투자 사례 및 성과 등 녹색금융업무 수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탄소금융기초(부산)' 과정은 탄소배출권 거래제도관련 전문인력을 조기에 양성하기 위해 개설됐고, 부산 지역에서 진행된다.
4개의 과정은 원칙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다만 교육참여도 제고를 위해 신청자는 수료보증금을 납부한 후 수료 뒤 전액 반환받는다.
교육신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전문교육팀(전화 02-2003-9345, 9348)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명현 금투협 금융투자교육본부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녹색금융 전반에 대한 기본지식 함양부터 상품에 대한 사례분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