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BAT코리아의 사내 자원봉사 단체 ‘한사랑회’가 서울연탄은행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15일 진행했다.이날 한사랑회 회원 80명은 서울 중계본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구 15곳을 방문해 연탄 3000장을 배달했다.

한사랑회는 BAT코리아 임직원들이 2000년 구성한 사내 봉사단체로,매년 겨울 연탄 나눔행사를 연다.현재 한사랑회는 서울 본사와 공장이 있는 사천 지역을 포함해 전국 24개 지부별로 사회공헌 활동을 펴고 있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