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답십리·경북 상주 등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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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보금자리 본청약
이번 주에는 도시형 생활주택을 비롯해 강남 세곡,서초 우면 등 2곳의 보금자리지구 본청약을 포함해 전국에서 4개 단지가 분양에 나선다.
16일 부동산 정보업계에 따르면 신영은 서울 답십리동에서 '청계지웰 에스테이트'를 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1280만원 선이다.
부동산개발업체인 지엘건설도 17일 경북 상주시 냉림동에서 109채 규모'리더스파크골드' 아파트를 내놓는다. 분양가는 3.3㎡당 500만~600만원대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도 강남 세곡지구와 서초 우면지구에 대한 보금자리주택 본청약을 17일부터 시작한다. 사전예약 당첨자는 17~18일 본청약 접수를 해야 한다.
20일은 신혼부부 특별공급,21일은 3자녀 · 노부모 특별공급이 이어진다. 사전예약 신청자가 아닌 본청약 신청자는 무주택 가구주여야 한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철거민 특별공급분을 제외하고는 청약저축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상태여야 한다. 신혼부부 ·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소득기준과 자산기준이 적용된다. 이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당첨되더라도 부적격 처리된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