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가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11 핵심 유망주 X-파일 대공개’ 증권강연회를 개최했다. 한낮 바깥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도는 맹추위 속에도 투자자들이 2000명 넘게 몰려 행사장 바닥과 통로까지 발디딜 틈이 없었다. 투자자들은 코스피지수 2100 돌파 이후 증시 전망과 유망 종목 발굴에 큰 관심을 보였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