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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급·저평가·중장기 성장성 갖춘 관심종목 14選-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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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증권은 17일 최근 시장 분위기에 맞는 관심종목 14개를 소개했다.

    이 증권사 이경수 연구원은 "실적시즌에는 실적이 긍정적인 종목을 선정하는 것이 보통"이라며 "다만 강력한 이익 모멘텀(상승동력)이 생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실적에만 집착하기보다는 시장 컨셉에 맞는 종목을 선정하는 것이 더 긍정적일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의 성장률 수치는 전분기 대비 약 9%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다. 다만 현재 시장의 주도 요인은 펀더멘털(기초체력)이라기 보다는 중장기 성장성 및 수급이기에, 4분기 이익증가율 둔화는 증시에 부담이 되진 않을 것으로 봤다.

    이 연구원은 "최근 투신 및 외국인 매수강도 상위 종목군의 수익률이 돋보인다"며 "이들은 최근 1달간 시장 대비 각각 4.9%, 4.8% 웃돌았다"고 전했다. 또 낮은 주가수익비율(PER)을 보이는 종목군 역시 시장수익률을 웃도는 추이가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투신 및 외국인들이 비중을 늘리고 있고, 국내 증시의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이 높아질수록 저평가 종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여기에 중장기 성장을 위한 시설투자 비중이 높게 유지될수록 최근 장세에 적합한 종목군"이라고 판단했다.

    신영증권은 이같은 조건을 충족하는 관심종목으로 인터플렉스 하이닉스 심텍 파트론 한진해운 동국제강 카프로 현대제철 아시아나항공 한진 코오롱인더 S-Oil 평화정공 SKC 등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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