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 조달에 나선 에코솔루션이 증시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 4분 현재 에코솔루션은 전거래일 대비 18원(3.59%) 내린 483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솔루션은 지난 14일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약 98억원을 조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주 1974만주를 발행하는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일반공모 청약일은 오는 26,27일 이틀간이며, 유진투자증권이 주관사를 맡았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