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메디슨 인수 예정대로…헬스케어株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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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메디슨을 큰 차질없이 인수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박기택 변호사 및 스카이더블유 등은 메디슨 주식매각금지 가처분소송을 제기했지만 기각됐다.
17일 오전 10시3분 현재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전날대비 350원(5.44%) 오른 6780원을 기록중이다. 뷰웍스도 3% 넘게 상승하고 있고 코오롱아이넷, 유비케어 등도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메디슨을 인수하기로 했지만, 주식매각금지 가처분소송이 불거지면서 인수가 무산될 위험이 있었다. 하지만 서울남부지방법원이 주식매각금지 가처분소송에 대해 '원결정 취소기각'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메디슨 인수는 예정대로 추진될 수 있게 됐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17일 오전 10시3분 현재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전날대비 350원(5.44%) 오른 6780원을 기록중이다. 뷰웍스도 3% 넘게 상승하고 있고 코오롱아이넷, 유비케어 등도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메디슨을 인수하기로 했지만, 주식매각금지 가처분소송이 불거지면서 인수가 무산될 위험이 있었다. 하지만 서울남부지방법원이 주식매각금지 가처분소송에 대해 '원결정 취소기각'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메디슨 인수는 예정대로 추진될 수 있게 됐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