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도지한, '아찔복근' 공개…'우월 외모+훈남 자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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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도지한이 우월한 외모와 타고난 훈남 자태에 걸맞은 '아찔 복근'을 공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17일 방송되는 MBC every1 '레알스쿨' 6회에서 도지한은 수영선수 출신답게 '자신만만' 몸매를 공개 '착한 복근'을 반짝 공개할 예정이다.
신예 도지한은 MBC every1 '레알스쿨'에서 외모부터 학력, 재력까지 무엇 하나 모자란 것 없는 전교 1등 엄친아지만 까칠하고 도도한 성격과 길치라는 치명적 약점 때문에 허당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이중적 매력의 캐릭터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레알스쿨을 발칵 뒤집어놓을 여자탈의실 잠입 사건이 발생, 아이돌 주다영의 속옷 도난범을 잡기 위한 사고뭉치들의 추리가 시작되고 이 과정에서 악동 김동범의 기막힌 오해로 10대 까도남 도지한은 황당무계한 남장여자 추문에 휘말려 상체를 탈의해야 하는 아찔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또한, 여자탈의실 도난 사건은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4차원 생계형 아이돌 주다영에게 첫 눈에 반해 레알스쿨 열등반 생활을 받아드리기로 결심한 도지한의 파란만장한 레알스쿨 적응기의 첫 통과 의식이 될 전망이다.
도지한은 실제 중학교 시절까지 수영선수로 활동했다는 화려한 이력을 증명이라도 하듯 매끈한 몸매를 자랑하며 여자 스태프들의 사심 어린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촬영을 마친 도지한은 "멋지게 복근을 공개하는 장면이 아니라 촬영 내내 쑥스러웠지만 여자탈의실 도난 사건, 남장여자 등 이색적인 에피소드들로 큰 재미를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며 "'레알스쿨'이 10대들을 위한 틴에이저시트콤인지라 어릴 때부터 열심히 운동으로 다져온 몸매 공개는 아쉽게도 이번이 마지막일 것 같다"는 재치있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도지한의 '아찔복근'이 공개되는 '레알스쿨' 6회는 17일 오후 4시3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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