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박유천이 '성균관 스캔들 시즌2'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지난해 KBS2 '성균관 스캔들'에서 이선준 역으로 촬야한 박유천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균관 스캔들 시즌2'가 만들어지면 출연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물론이다. 잘금 4인방이 모두 출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역할을 바꿔야 한다면 설고봉 역을 해보고 싶다는 뜻도 내비쳤다.

또 박유천은 방송3사에서 신인상을 휩쓴 것에 대해 "가수로 상을 받을 때와는 또 다르게 수많은 선배님들이 앉아 계셔서 더 쑥스럽고 얼떨떨했다. 정말 깜짝 놀랐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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