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플렉스컴, 강세…전방수요 호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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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컴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후 1시 28분 현재 플렉스컴은 전날보다 380원(5.26%) 오른 7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강세다.
한양증권은 이날 플렉스컴에 대해 스마트폰, 타블렛PC, 스마트TV 등 대형 전자제품에 대한 세계적인 판매증가에 힘입어 연성 인쇄회로기판(FPCB) 시장규모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수주 증가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주식시장에서 충분한 가치평가를 받을 만한 준비된 기업으로 판단된다며 목표주가 1만2100원을 제시했다.
정진관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핸드폰용 제품만이 아니라 스마트패드, 스마트TV, 자동차용 등 다양한 응용제품에 대한 대응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 베트남 현지 생산기지 확보 및 가동률 회복으로 생산구조 안착은 물론 해외생산비중 확대를 통한 수익구조 안정화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점에서 높은 성장과 안정적 이익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7일 오후 1시 28분 현재 플렉스컴은 전날보다 380원(5.26%) 오른 7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강세다.
한양증권은 이날 플렉스컴에 대해 스마트폰, 타블렛PC, 스마트TV 등 대형 전자제품에 대한 세계적인 판매증가에 힘입어 연성 인쇄회로기판(FPCB) 시장규모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수주 증가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주식시장에서 충분한 가치평가를 받을 만한 준비된 기업으로 판단된다며 목표주가 1만2100원을 제시했다.
정진관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핸드폰용 제품만이 아니라 스마트패드, 스마트TV, 자동차용 등 다양한 응용제품에 대한 대응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 베트남 현지 생산기지 확보 및 가동률 회복으로 생산구조 안착은 물론 해외생산비중 확대를 통한 수익구조 안정화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점에서 높은 성장과 안정적 이익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