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국민은행은 복리 상품인 ‘KB국민 첫재테크적금’을 17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금융거래를 시작하는 20~30대 고객들을 위해 소액예금에 최고 연 5.0%(복리효과 감안시 최고 연 5.2%)의 높은 금리를 적용하는 자유적립식 월복리 적금이다.

가입대상은 만 18~38세 개인고객이고 월 1만~3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계약기간은 3년이다.

기본이율은 연 4.5%(복리효과 감안시 연 4.7%)이고 국민은행 첫거래 고객 및 스마트폰 전용 뱅킹서비스인 ‘KB스타뱅킹’을 이용하는 고객 등에게 최고 0.5%포인트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