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TV 아이패드 뉴스앱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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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경제앱 인기차트 1위 … 증시 뜨면서 투자자 관심
한국경제미디어그룹의 아이패드 앱(애플리케이션)들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이 지난해 10월 초 언론사 최초로 아이패드용 뉴스 앱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달 출시한 한국경제TV 앱은 무료 경제 앱 가운데 1위를 달리고 있다.
17일 현재 한국경제TV 앱은 아이패드 무료 경제 앱 부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달 18일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한 한국경제TV 앱은 코스피지수가 2000선을 돌파해 증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지난주 후반부터 상위권에 진입했다.
한국경제TV 앱이 1위에 오른 경제 앱 부문에서는 블룸버그통신,CNBC 등 해외 유명 경제정보기관과 국내 은행,증권,카드사 등이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다. 한국경제TV에 이어 신한은행,블룸버그통신,CNBC,현대카드 등이 상위 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경제TV 앱은 국내외 증시 상황과 매매 동향을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또 증권 · 금융,경제,산업,부동산,국제,건강의료 등 다양한 국내외 경제 뉴스를 보도하고 있다.
강석필 K투자자문 전무는 "올 들어 증시가 2000대에 올라서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급증하는 추세"라며 "국내외 증시 뉴스를 체크하기 위해 오전 8시께 사무실에 출근하면 한경 앱을 보는 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최인한 모바일뉴스팀장 janus@hankyung.com
17일 현재 한국경제TV 앱은 아이패드 무료 경제 앱 부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달 18일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한 한국경제TV 앱은 코스피지수가 2000선을 돌파해 증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지난주 후반부터 상위권에 진입했다.
한국경제TV 앱이 1위에 오른 경제 앱 부문에서는 블룸버그통신,CNBC 등 해외 유명 경제정보기관과 국내 은행,증권,카드사 등이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다. 한국경제TV에 이어 신한은행,블룸버그통신,CNBC,현대카드 등이 상위 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경제TV 앱은 국내외 증시 상황과 매매 동향을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또 증권 · 금융,경제,산업,부동산,국제,건강의료 등 다양한 국내외 경제 뉴스를 보도하고 있다.
강석필 K투자자문 전무는 "올 들어 증시가 2000대에 올라서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급증하는 추세"라며 "국내외 증시 뉴스를 체크하기 위해 오전 8시께 사무실에 출근하면 한경 앱을 보는 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최인한 모바일뉴스팀장 jan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