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킨타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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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 · 사진)이 기상 · 방재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갖고 있는 '킨타나(Kintanar)상'을 수상했다. 방재청은 제주 신라호텔에서 17일 열린 '제43차 유엔 에스캅(ESCAP/WMO) 태풍위원회' 총회에서 미국 해양대기청(NOAA)과 이 상을 함께 받았다.
킨타나상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와 재해 위험을 줄이기 위해 큰 공을 세운 기관(단체)을 선정해 유엔 태풍위원회가 매년 수여한다.
방재청은 2006년부터 태풍 발생에 대응한 국제적 공조 및 정보공유를 위해 태풍위원회 재해정보시스템(WGTCDIS)을 주도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회원국에 재난관리 기술 · 정책을 보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킨타나상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와 재해 위험을 줄이기 위해 큰 공을 세운 기관(단체)을 선정해 유엔 태풍위원회가 매년 수여한다.
방재청은 2006년부터 태풍 발생에 대응한 국제적 공조 및 정보공유를 위해 태풍위원회 재해정보시스템(WGTCDIS)을 주도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회원국에 재난관리 기술 · 정책을 보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