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테니스 세계 랭킹 1위인 캐롤라인 위즈니아키(덴마크)가 17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지젤라 둘코(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스매싱하고 있다. 위즈니아키가 2-0으로 승리하고 2차전(6강)에 진출했다.

/멜버른(호주)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