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디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 목적으로 중국 현지법인인 동광광전유한공사를 중외합자회사 형태로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 회사의 지분 75%를 168억원 규모의 현금 및 현물 출자 방식으로 취득할 예정이며 이는 자기자본의 40.8% 규모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