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 수도인 튀니스 시내 중심가에서 16일 무장한 정부군이 탄 탱크 한 대가 경비를 서고 있다. 23년 동안 독재집권한 지네 엘 아비디네 벤 알리 대통령이 영구 축출된 뒤에도 튀니지는 거리에서 방화와 총격전이 벌어지는 등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튀니스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