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20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SBS '시크릿 가든'에서 라임역을 맡은 하지원의 마지막 촬영 순간 사진이 공개됐다.

웨메이드 스타엠 미투데이에는 하지원이 주원역의 현빈과 혼인신고 하러간 장면과 자녀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촬영 현장의 생생하고 웃음 넘치는 모습에 팬들은 다시금 드라마의 깨알같은 재미를 되새기며 즐거워했다.

달달한 침대키스와 손예진의 카메오 출연등이 화제가 된 '시크릿 가든'은 등장인물 모두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돼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또한 시청률 또한 TNmS 조사결과 전국 31.4%를 기록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마지막회에는 하지원의 실제 차기작인 '7광구'대본이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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