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엿새만에 반등하고 있다.

18일 오후 2시 40분 현재 넥센타이어는 전날보다 350원(4.00%) 오른 9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정부의 물가안정대책으로 최근 하락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낙폭이 지나치다는 의견을 힘을 얻으며 반등에 나서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반등하지 못하고 있지만 금호타이어는 나흘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