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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이틀째 하락…제4이통株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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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지수가 기관 투자가의 '팔자'로 이틀째 하락, 530선 아래로 밀려났다.

    18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9포인트(0.75%) 내린 529.02로 장을 마쳤다.

    이날 약보합권에서 장을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 초반 상승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이후 기관이 매도 규모를 늘려 순매도로 전환, 지수는 오름폭을 점차 줄인 끝에 하락 반전했고 끝내 530선을 하회했다.

    기관투자가가 정보기술(IT) 하드웨어, 디지털콘텐츠, IT부품, 반도체 등의 업종을 중심으로 224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반면 외국인 투자가는 16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 기조를 지속, 254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2억원 매수 우위로 잠정 집계됐다.

    업종별로 음식료·담배, 기계·장비, 섬유·의류 등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가 하락했다. 전날 급등한 셀트리온이 7%대 급락하면서 제약업종이 3% 넘게 떨어졌다. 출판·매체복제, 비금속, 인터넷 등도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서울반도체, OCI머티리얼즈, 에스에프에이 등이 상승했으나 CJ오쇼핑, 메가스터디, 포스코 ICT 등은 내렸다.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이 유일하게 제4이동통신 사업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들이 급등했다. 디브이에스, 자티전자, 스템싸이언스가 상한가로 뛰었고 씨모텍은 6%대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선 상한가 13개를 비롯해 345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 3개 등 580개 종목이 하락했고, 89개 종목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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