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지드래곤, 권지용)&TOP(탑, 최승현)의 첫 무대에 서기 전 대기실 모습이 공개됐다.

GD&TOP은 SBS인기가요 매거진 1월호를 통해 'HIGH HIGH' 등이 담긴 이번 정규 1집에 대한 솔직한 속내와 첫 무대에 서기 전 대기실 풍경을 공개했다.

SBS인기가요매거진 에디터는 "무대라는 놀이터를 자신의 안방인냥 즐기고 움직이는 그들을 한 차원 더 깊게 들여다 보고 싶다"며 "자유로운 영혼이고 싶어하는 이들의 음악과 무대에 대한 갈증을 이번 앨범을 통해 속 시원하게 해소시켰다"고 전했다.

정규 1집 앨범 제작 중 가장 인상깊었던 일을 묻자 TOP은 "밤낮없이 모두 모여 작업했던 순간순간들이 기억에 남는다. 그 순간들이 모여 이번 앨범을 완성하게 된 것"이라고 전할만큼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사진을 찍을 때 등장하는 토끼모양에 담긴 의미에 대해서 GD는 "토끼의 귀가 V를 그리고 있는데 무대에서 잘 노는 두 명의 남자를 뜻하기도 하고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자를 뜻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두사람의 인터뷰를 비롯해 지난달 14일 열린 'GD&TOP 월드프리미어' 행사 밀착 취재기, 그리고 지난달 19일 SBS '인기가요'에서 가진 '첫 무대 대기실 습격기' 등은 SBS인기가요매거진 1월호에 소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