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한-호주 금융투자포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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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금융투자협회는 호주 금융시장협회(AFMA) 및 자산운용협회(FSC)와 함께 ‘한-호 금융투자포럼’을 18일 출범했다.이 포럼은 한국과 호주의 금융투자 협력 강화와 자본시장 공동발전을 위해 세운 양국간 금융분야 최초의 민간 협의체다.
황건호 금투협 회장과 던컨 페이웨더 AFMA 대표가 공동 위원장을 맡은 운영위원회가 운영을 맡는다.이 포럼은 앞으로 △한·호주 자본시장 관련 정보수집 및 교류 지원 △세미나,투자설명회 등 행사 개최 △상호투자 확대 및 제도 협력 강화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상호 교류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5월13일 호주의 금융투자업계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해 주한호주대사관과 공동으로 ‘호주금융 IR’을 개최할 예정이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황건호 금투협 회장과 던컨 페이웨더 AFMA 대표가 공동 위원장을 맡은 운영위원회가 운영을 맡는다.이 포럼은 앞으로 △한·호주 자본시장 관련 정보수집 및 교류 지원 △세미나,투자설명회 등 행사 개최 △상호투자 확대 및 제도 협력 강화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상호 교류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5월13일 호주의 금융투자업계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해 주한호주대사관과 공동으로 ‘호주금융 IR’을 개최할 예정이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