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이 신곡 ‘샤이보이’의 톡톡 튀는 안무로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매직’, ‘마돈나’를 통해 음악뿐 아니라 안무로도 큰 사랑을 받은 시크릿은 얼마 전 발표한 신곡 ‘샤이보이’를 통해서도 안무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

특히, 곡 중간에 삽입되는 일명 ‘아기 새 춤’은 깜찍하면서도 귀여운 포인트 동작으로 수 십개의 댄스 커버 UCC가 제작될 만큼 화제다.

‘샤이보이’의 안무는 환희, 화요비 등의 안무를 담당한 PLAY 댄스팀 박상현 팀장이 직접 기획 및 연출을 담당한 작품으로, ‘샤이보이’의 상큼 발랄한 곡 분위기를 톡톡 튀는 느낌의 동작으로 표현해 냈다.

한편, 시크릿은 신곡 ‘샤이보이’로 인기몰이 중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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