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은 18일 자동차부품업체인 'O'zauto-austem'을 신규 설립 후 지분 50%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2억7800만원이다. 취득예정일은 1월말이다.

회사측은 "취득목적은 GM우즈베키스탄 샤시 부품의 안정적인 생산과 합작을 통해 GM우즈베키스탄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