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오는 21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삼국지천'의 홈페이지 개편하고 이용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최종 3차 비공개테스트(CBT)를 마친 삼국지천은 내달 공개서비스에 앞서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관련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이용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29일 V.I.P 이용자와 온·오프라인 테스트 참가 신청자 300여명를 대상으로 '3국 전쟁 테스트'를 실시하고, 홈페이지에서 출석체크, 게임 알림이, 퀴즈 풀이 등의 이벤트를 벌여 추첨을 통해 상품권과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

김유라 한빛소프트 이사는 "4년여의 개발기간을 거친 삼국지천은 공개를 앞두고 삼국지의 새로운 요소들을 많이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