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중인 배우 정준호(40)와 이하정(31) MBC 아나운서가 결혼 날짜를 잡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한 매체는 “정준호가 3월 30일 MBC 이하정 아나운서와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특히 정준호 최측근의 말을 인용, 최근 상견례를 마쳤으며 스케줄 문제로 31일로 변경될 수는 있지만 현재로서는 3월 30일로 날짜를 잡았다는 것.

한편,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게 됐으며, 교제 소식을 전함과 동시에 결혼설이 제기돼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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