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시아나항공, 4분기 실적 우려에 이틀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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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작년 4분기에 시장의 기대에 못미치는 다소 부진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추정되면서 이 회사 주가가 이틀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날보다 100원(0.94%) 내린 1만500원을 기록중이다.
NH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아시아나항공의 4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7.4% 증가한 1조2800억원으로 시장 기대를 충족할 것이나, 영업이익은 138.4% 증가한 100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1306억원을 크게 밑돌 것으로 추산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9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날보다 100원(0.94%) 내린 1만500원을 기록중이다.
NH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아시아나항공의 4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7.4% 증가한 1조2800억원으로 시장 기대를 충족할 것이나, 영업이익은 138.4% 증가한 100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1306억원을 크게 밑돌 것으로 추산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