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커플, 3월 30일 W호텔서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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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정준호(41)와 이하정 MBC 아나운서(32)가 오는 3월 30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들 커플은 지난해 11월 30일 MBC '6시 뉴스매거진'의 '이하정이 만난 사람'에 출연하게 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 넉 달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은 최근 상견례를 마쳤으며 3월 30일로 결혼식 날짜를 확정, 장소는 서울 광장동 W호텔이다.
특히 정준호가 올해로 41세로, 이하정과의 열애설 이후 결혼 소식에 대해 세간의 관심이 높았던 것은 사실이다. 그만큼 당사자들 또한 더이상 늦출 이유가 없다는 것.
한편, 현재 정준호는 MBC '역전의 여왕'에 출연 중으로, 2월 1일 종영 후 결혼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밀린 스케줄 여부에 따라 날짜가 31일로 변경될 수 있다는 점 또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