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한지우, 깜찍한 바니걸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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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녀' 한지우가 깜찍한 바니걸로 변신했다.
한지우는 최근 2011년 신묘년 토끼해를 맞아 매력적인 바니걸로 변신, tvN '이뉴스선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찍은 사진 속 한지우는 토끼 귀모양의 머리띠를 착용하고 베이글녀다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동그란 눈매에 활짝 웃는 그녀의 미소가 마치 귀여운 한마리 토끼를 연상시켰다.
뿐만 아니라 남성들의 로망인 긴 생머리와 투명한 피부는 귀여운 모습에 여성스러움을 더하며 한지우의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게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베이글 바니걸의 탄생", "큐트 섹시 바니걸의 지존", "웃는 모습이 귀여운 토끼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우는 오는 2월1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주말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에서 한국의 패리스 힐튼을 꿈꾸는 '2호선 얼짱' 황미란역을 맡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