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파크로 개발될 지역은 인천광역시 서구 백석동 일원 1541만㎡(약 467만평)규모의 쓰레기 매립지로,야생화단지,수목원,트레킹코스,환경센터 및 환경박람회장,친환경 재생에너지단지,스포츠레저단지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이 지역은 인천공항에서 가까워 대규모 친환경 숙박단지가 함께 조성될 경우 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 유치에 걸림돌이 될 숙박난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광공사는 올 9월 완공예정인 경인 아라뱃길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수도권매립지 친환경 테마파크와도 연계해 관광상품화 하는 방안을 제안할 계획이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