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은 19일 농업협동조합중앙회에 2173억6600만원 규모의 비료를 공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농업협동조합중앙회는 남해화학의 최대주주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남해화학의 매출 대비 22.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